건강한오늘행복한하루 햄버거 메뉴

목차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가 시린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평소에 이가 자주 시리거나 하시지는 않으신가요?? 차가운 음식을 먹는다거나 또는 물을 마실때 이가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치과는 무섭기 때문에 걱정도 많이 되고 말이죠.

     

    그럼 이가 시린 이유에 대해 몇가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이가 시린 이유

    치주질환

     

    치주질환도 시린 이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치주낭'에 세균이 번식해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치주질환은 성인의 80% 이상이 앓고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치주질환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치주질환이 진행되면 치아의 뿌리가 노출됩니다.

     

    치아 뿌리에는 법랑질이 없기 때문에 상아질이 공기나 자극 물질에 직접 닿아 시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치주질환이 진행되면 치아가 흔들려서 음식을 먹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시린 이가 시릴 때 느끼는 통증은 시린 이가 시린 것과 마찬가지로 순간적입니다.

     

    이갈이

     

    수면 중에 나도 모를게 이갈이를하면 치아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이갈이의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하여 치통 증상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갈이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만성 피로이므로 정신과 몸을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심한 경우 물리 치료와 보조 기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지각과민증

     

    지각과민증은 치아 표면의 법랑질과 잇몸이 퇴행해 상아질이 노출되면서 발생한다. 상아질에는 신경과 연결된 상아세관이라는 가는 관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상아세관이 자극을 받으면 신경이 자극을 받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치경부 마모

     

    치경부 마모는 치아이 치경부에 v자 모양의 흠이 생기는 현상으로 칫솔을 너무 이를 세게 닦거나 자주 단단한 음식을 먹을 때 잇몸과 치아 사이의 부분이 마모되는데 이 마모된 부위를 따라 이가 시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치아와 잇몸에 강한 자극을 주는 것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치

     

    충치는 이가 시린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충치가 진행되면 치아 표면을 덮고 있는 단단한 법랑질을 침범하여 그 아래 상아질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 상아질은 법랑질보다 부드럽고 많은 상아질 관이 존재합니다.

     

    충치가 상아질까지 진행되면 차가운 음식이나 단 음식 등이 상아질관을 통해 신경을 직접 자극하여 시린 증상을 유발합니다. 충치가 더 진행되어 치수까지 도달하면 통증이 심해져 지속적으로 시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반응형

     

    이가 시린 증상 해결 방법

     

    치주염, 치경부 마모 등과 관련된 질환을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구강 위생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올바른 칫솔질로 이를 닦는것이 중요합니다.

     

    '참아보자'라고 생각하기 전에 시린 이 문제에 대해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치, 치주질환, 시린 증상 등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이해하고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치료 후에도 시린 증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치과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통증을 무시하지 말고 구강 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응형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과 댓글을 부탁드려요.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