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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장암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대장은 수분을 흡수하고 대변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1.5~2m 길이의 관 모양의 장기로, 대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이다. 대장암은 이 장기에 발생하는 암을 말하며, 대장암 진단을 받는 사람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장암의 전조증상 및 조기 증상과 대장암의 원인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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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전조증상 및 초기 증상

     

    복통

     

    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가 어느 정도 병이 진행되면 복통이 나타날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진통제로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진료과목은 소화기내과입니다. 복부 CT 검사 등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긴급한 상황은 아니지만, 통증이 심하다면 빨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혈변

     

    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가 어느 정도 병이 진행되면 혈변을 볼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증상이므로 쉽게 호전되지 않습니다.

     

    주요 진료과목은 소화기내과입니다. 혈액검사나 하부위장관 내시경 검사(대장내시경)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변이 보이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혈변의 횟수나 양이 많으면 즉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변비

     

    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으며, 어느 정도 병이 진행되면 변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좌측 결장암(대장의 왼쪽에 발생하는 암)의 경우 복통을 동반한 변비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변이 가늘어졌다"고 표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만성적인 증상이므로 쉽게 개선되지는 않지만 충분한 식이섬유 섭취와 수분 보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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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진료과목은 소화기내과입니다. 복부 CT 검사 등을 시행한 후 하부 소화관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긴급성은 없지만, 변비가 일주일 가까이 지속되거나 복통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구토가 반복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빈혈

     

    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어느 정도 병이 진행되면 암으로 인한 출혈로 인해 빈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빈혈이 진행되면 어지럼증, 현기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쉽게 호전되지는 않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법은 시판되는 철분 보충제나 철분이 많이 함유된 간을 비롯한 육류, 어패류 등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혈액검사나 상부위장관내시경(위내시경), 하부위장관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긴급성은 없지만, 빈혈이 발견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어지럼증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대장암의 주요 원인

     

    대장 용종

     

    대장암의 주요 원인으로 선종이라고 불리는 대장 용종을 꼽을 수 있다. 선종이 조금씩 커지면서 대장암으로 이행하는데, 크기가 6mm 이상이면 암화 위험이 높아져 내시경으로 절제하는 것이 권장된다. 주요 진료과목은 소화기내과입니다.

     

    생활습관

     

    대장암의 주요 원인으로 잘못된 생활습관 꼽을 수 있습니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한 지방과 육류 과다 섭취, 운동 부족과 비만, 음주도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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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의 가족력

     

    대장암의 가족력은 대장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대장에 폴립(선종)이 많이 생기는 유전성 질환인 가족성 대장 용종증은 방치하면 거의 100% 대장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주요 진료과목은 소화기외과이며, 치료법은 대장절제술이다.

     

    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으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일 수 있다. 증상이 없더라도 대장암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고, 대변 잠혈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복통, 혈변, 변비, 변이 가늘어지거나 어지럼증, 호흡곤란, 현기증 등의 증상이 있다면 대장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평소 자신의 몸 상태와 대변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이 포스팅은 전문가에 의한 정보 제공은 진단 행위나 치료를 대신하는 것도 아니며, 정확성이나 유효성을 보증하는 것도 아닙니다. 개별 증상에 대해 진단, 치료의 경우 의사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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