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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당뇨병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당뇨병은 혈액 내 당분(혈당)이 매우 높아져 전신 혈관에 손상을 입히고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을 방치하면 다리 절단, 뇌경색, 심근경색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당료병의 초기 증상은 어떻게 될까요??
당뇨병 초기 증상
당뇨병에서 중요한 것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자각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조용히 병이 서서히 다가와서 자각했을 때는 이미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일으킨 상태이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립니다.
알아두면 좋은 증상은 6가지가 있습니다.
- 목마름
- 화장실에 가는 횟수, 소변의 양이 늘어났습니다.
- 발끝, 손발이 저리입니다.
- 눈이 침침해진다
- 감염에 걸리기 쉽다
- 살이 빠진다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량이 많아지고 입이 끈적끈적하고 목이 마르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소변의 양뿐만 아니라 횟수도 많아진다고 합니다.
당뇨병을 앓고 몇 년이 지나면 신경장애라는 합병증이 생겨 발끝이나 손발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눈앞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의 경우 망막증이 시작된 소견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미 5~7년 정도 지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눈앞이 흐리거나 시력이상이 있을 때에는 안저검사라고 해서 눈 안쪽을 검사하면 알 수 있지만, 본인의 증상에 따라서는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에 걸리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백혈구의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해진다고 합니다.
보통 당뇨병은 뚱뚱한 사람이 걸리는 병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당뇨병이 진행되면 환자는 살이 빠지게 됩니다.
당분이 소변으로 배출되고, 에너지로 사용할 에너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방과 근육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살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 설명된 증상 중 가장 초기증상을 꼽아보자면 단순히 혈당이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것은 갈증과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비교적 초기에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빨리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일생생활에서 식습관이나 운동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청량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 운동이 부족하지 않는 것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스로 식습관이나 운동을 열심히 하시면 절대적으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꼭 실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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