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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왼쪽 옆구리 통증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은 위나 장과 같은 소화기 질환 외에도 췌장, 비장 등의 질환, 신장, 요관 등의 요로계 질환, 난소, 난관, 자궁 등의 생식기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폐나 심장과 같은 긴급하고 심각한 질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을 알아보고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도 같이 알아볻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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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옆구리가 따끔거리고 욱신거리는 통증의 원인

     

    왼쪽 옆구리가 따끔거리고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는 경우, 그 외 어떤 증상이 동반되는지에 따라 가능한 질환과 원인이 달라집니다.

     

    내장의 경우 각 장기에 따라 고유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설사나 혈변이 있으면 감염성 위장염, 허혈성 장염 등 소화기 질환, 혈뇨나 요통이 있으면 신우신염 등 요로 질환, 부정기적인 생식기 출혈이나 임신 중이라면 생식기 질환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한편, 왼쪽 옆구리 통증만 있고 다른 증상이 없는 질환도 있는데, 통증의 발생 방식과 정도, 병력 등이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사나 변비로 왼쪽 옆구리가 아플 때 원인

     

    설사 시에는 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장염

     

    위장염은 설사로 인해 체내 수분이 손실되기 쉬우므로 탈수를 막기 위해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 합니다.

     

    메스꺼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수분 섭취가 불가능할 때는 수액 치료 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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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비

     

    변비의 경우에도 장내의 변을 배출하기 위해 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거나 장내 가스가 쌓여 왼쪽 옆구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변비의 원인으로는 운동부족, 수분섭취 부족 등의 생활습관이나 장내 구조나 움직임의 이상으로 인해 장내 내용물이 배설되지 않는 경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둔한 통증이 심하거나 배가 부풀어 오를 때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설사나 변비가 반복된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가 아프고 가스가 차고 방귀가 나오는 경우의 원인

     

    장내에 가스가 쌓이면 장내 압력이 높아져 왼쪽 옆구리가 아프거나 방귀가 자주 나올 수 있습니다.

     

    장내 세균의 균형이 깨지면서 장내의 이른바 '나쁜 균'이 증식하면서 많이 생성됩니다. 고단백, 고지방식, 식이섬유 과다섭취,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악취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로는 식습관 개선, 스트레스 해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러한 조치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흡수불량증후군과 같은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긴급한 경우는 드물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불편하다면 병원을 방문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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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을 잘 때 왼쪽 옆구리가 아픈 원인

     

    누웠을 때 인체에서 등 쪽에 존재하는 신장, 비장, 췌장 등의 장기가 압박을 받기 때문에 왼쪽 옆구리가 아프다면 이들 장기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근육이나 뼈 등 정형외과 질환은 몸을 움직일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판단의 포인트가 됩니다.

     

    또한 기흉이나 흉막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왼쪽 폐에 발생하면 잠을 잘 때나 숨을 쉴 때 왼쪽 옆구리 통증을 더 심하게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식후에 왼쪽 옆구리가 아픈 원인

     

    식후에 왼쪽 옆구리가 아픈 경우는 음식물이 통과하면서 생기는 소화관 통증인 경우가 많으며, 위염이나 위궤양과 같은 위장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알코올 섭취나 고지방 음식 섭취 등으로 인해 왼쪽 옆구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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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옆구리가 아프고 메스꺼움, 트림이 저는 원인

    위식도역류질환

     

    위식도 역류증은 위에서 위산, 공기, 액체 등이 식도로 역류하여 가슴쓰림, 명치부터 왼쪽 옆구리 통증, 트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과식, 비만, 고지방식 섭취, 변비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조치로는 수면 시 머리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왼쪽 옆구리를 누르면 아픈 경우의 원인

     

    지금까지 설명한 대부분의 질환도 왼쪽 옆구리를 깊게 누르면 통증을 느낍니다.

     

    그 외에 빈도나 심각성이 높은 질환으로는 게실염, 급성 췌장염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게실염은 대장 벽에 수 mm에서 수 cm의 구멍이 생겨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심해지면 농양 형성이나 복막염, 천공이 생겨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췌장은 복부 중앙에서 왼쪽에 위치한 장기로, 급성 췌장염에 걸리면 명치나 허리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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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염은 알코올 섭취나 담석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심각도에 따라 수술적 치료나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난소, 자궁의 질환도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왼쪽 난소 출혈, 왼쪽 난소염좌, 자궁외 임신 파열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산부인과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이 포스팅은 전문가에 의한 정보 제공은 진단 행위나 치료를 대신하는 것도 아니며, 정확성이나 유효성을 보증하는 것도 아닙니다. 개별 증상에 대해 진단, 치료의 경우 의사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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